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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셜 네트워크(The Social Network, 2010)'의 명대사

by 広場時計塔 2023. 2. 23.

소셜 네트워크(The Social Network, 2010)

2010년 개봉한 영화 '소셜 네트워크(The Social Network)'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SNS 혁명을 일으킨 인물의 성장과 동시에 대인관계와 욕심 등을 다루면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서는 많은 명대사들이 등장했는데, 그 중에서도 몇 가지 대표적인 명대사를 소개해보겠습니다.

"I'm CEO, bitch." (마크 주커버그)
이 대사는 마크가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는 장면에서 등장합니다. 그는 영국에서 선보인 파티에 참석하면서, 그동안 자신의 일에 노력해온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창업한 페이스북의 CEO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동료들에게 이 대사를 내뱉습니다. 이후 이 대사는 많은 인용을 받으면서 마크 주커버그의 대표적인 명대사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If you guys were the inventors of Facebook, you'd have invented Facebook." (마크 주커버그)
이 대사는 마크와 둘러싸인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등장합니다. 그는 자신이 창업한 페이스북의 성공에 대해 동료들의 지적을 받게 됩니다. 그 때, 이 대사를 통해 마크는 페이스북 창업의 비밀은 자신의 머릿속에서 나온 아이디어에서 비롯되었으며, 동료들이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We lived on farms, then we lived in cities, and now we're gonna live on the internet!" (숀 파커)
이 대사는 마크의 친구이자 비즈니스 파트너인 숀 파커가 한 말입니다. 이 대사는 SNS의 혁명적인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으로, 영화에서 마크와 숀이 SNS 창업의 성공을 고민하면서 나눈 대화에서 등장합니다.

"A million dollars isn't cool. You know what's cool? A billion dollars." (숀 파커)
이 대사도 숀 파커의 명대사 중 하나로, 마크가 창업한 페이스북이 어느 정도의 가치를 가지는지에 대한 대화에서 등장합니다. 이 대사는 돈보다 시간이 더욱 소중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 영화의 주인공 마크 주커버그가 창업한 페이스북을 통해 이룬 성과들과 그로 인해 잃게 된 인간관계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대사는 영화 전반에 걸쳐 여러 차례 반복되며, 시간과 돈에 대한 마크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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